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 (문단 편집) === 2021년 === 연초 안탈리아 오픈에서 200위권 두 명을 잡고 8강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작년의 부진이 3월까지 이어지며 연패행진이 계속되었다. 그러다가 3월 도하 오픈 8강에서 '''무려 [[로저 페더러]]를 접전 끝에 잡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3세트 막바지에서 매치포인트까지 잡혔음에도 역전하여 2:1로 승리하였다. 이후 4강에서는 [[테일러 프리츠]], 결승에서는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마저 잡아내며 3년만에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첫 250 시리즈 우승이기도 하다. 4월에는 [[카글리아리]] 오픈에 참가, 준결승에서 [[카스퍼 루드]], 결승에서 스트루프를 잡으며 무실세트로 우승하였다! 올해 두 번째이자 커리어 다섯 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이후 기복있는 모습을 다시 보이다가 그동안 힘을 못 썼던 잔디 코트인 할레 오픈에서 예선부터 5연승을 거두며 뜬금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는 [[안드레이 루블레프]]한테 패배하였다. 이후 다시 30위권 안쪽으로 진입. 정작 제일 중요한 윔블던에서는 첫 라운드부터 [[앤디 머레이]]를 만나 패배하고 말았다. 그 이후로도 무난무난한 성적을 내다가 9월에 열린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에서 큰 거 한 방을 터뜨린다. [[카렌 카차노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테일러 프리츠]]를 연속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며 '''생애 첫 마스터스 대회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는 영국의 [[캐머런 노리]]를 상대하게 됐다. 바실라쉬빌리가 2018년부터 투어 대회 결승에서 5연승했고, 노리에 비해 톱랭커들을 잘 잡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바실라쉬빌리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세트 스코어 1대2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 하였다. 3월부터 조금씩 실력이 올라오더니 인디언웰스 오픈에서 고점을 터뜨리며 작년부터 이어지던 부진을 완전히 떨쳐내고 18시즌의 폼을 다시 되찾은 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